이번 주말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청정자연 속에서 낮과 밤 모두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함양산삼축제장을 찾는 것은 어떨까.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낮에는 불로장생 산양삼의 기운이 가득한 산삼축제장으로, 밤이 되면 청정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명소로 ..
2,000여 군민·관광객 만원, 오는 10월14일 방송함양군은 11일 오후 4시 함양 산삼축제&물레방아골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념하고 제15회 함양산삼축제와 제57회 물레방아골..
박상민·서문탁 등 한바탕 잔치 함양군이 202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념하여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잔치를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6시 함양산삼축제&물레방아골축제 현장인 상림공원 메인무대(도농만남의 광장)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산막 ..
30여개 프로그램 오미자 따고 체험하고 등 성황 이뤄함양군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백전면에서 열린 제5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에 3,500명의 관광객이 찾아 1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큰 성과를 거두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지리산백전 오미..
함양군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천년 숲 상림공원 인근에서 열리는 2018 함양산삼축제 참가 인증 이벤트를 연다.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하여 인증샷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후 해시태그 ‘#2018 함양산삼축제’를 추가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전 함양군 공식 페이스북 ‘함양이야기(facebook.com/hamyangsto..
연암부임행사 등 프로그램 대폭 늘려 실학사상 재조명 제15회 연암문화제가 오는 14일~15일 양일간 함양군 안의면 오리숲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 개최되는 함양연암문화제는 조선후기 새로운 시대사상으로 등장한 실학사상의 한 조류인 북학 사상을 선도한 북학파의 영수였던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2~1796년까..
2018 함양산삼축제&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번째 통합축제로 열려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오는 9월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16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여흘 동안 개최된다. 올해 제15회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지난해부터 여름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
오미자 따기, 차 시음, 떡 만들기 등 30여개 프로그램 풍성함양군은 내달 8~9일 백전면사무소 앞 백전면다목적광장에서 제5회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리산백전오미자작목반(회장 정길상)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오미자의 5가지 맛의 향연’을 슬로건으로 농장에..
쓴 오이 여주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여름추억을 선사한 제7회 함양여주 항노화축제가 4,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은 안의면 방정마을 농월정 일원에서 지난 4~5일 2일간 제7회 함양여주 항노화축제를 열고, 여주를 활용한 체험, 공연,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
농특산물 등 1,500여만원 판매 효과 지리산 아래 함양군 휴천면 한남마을 나박정숲 일원에서 열린 ‘2018 지리산 엄천강변축제’가 폭염을 식히는 시원한 여름축제로 2,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린 지리산 엄천강변축제에 2,000여명의 방문..
함양군은 함양여주축제위원회(위원장 이문현)의 주최 주관으로 오는 4~5일 안의면 농월정 일원에서 건강 100세 시대 대표적인 항노화식품 여주를 활용한 ‘2018 함양여주 항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주축제는 함양군의 주요 관광지인 농월정과 선비탐방로와 연계하여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숲, 시원..
8월1일~7일까지 개최되는 2018 제1회 자라섬 썸머 축제의 메인행사인 2018 세계맥주 치맥 축제는 DJ뮤직페스티벌과 함께 올여름 휴가 바캉스 축제로 경기도에선 최대축제로 열린다.한 여름 밤의 축제로는 뮤직과 춤과 주류는 휴가철 바캉서 에서 빠질수 없는 즐거운 피서문화이다. 올여름 산과, 계곡, 강을 찾는 피..
10월까지 여주 항노화축제·오미자축제·지리산흑돼지축제·사과축제 함양군은 예년 10여개에 달하던 축제를 대폭 축소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정이 가득한 추억을 선사할 농촌마을축제를 준비했다. 7월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지리산 엄천강변..
경남 함양군 50리 벚꽃길에서 열린 ‘제16회 백운산 벚꽃축제’가 만개한 분홍빛 벚꽃과 하얀 눈이 자아내는 진풍경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9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7~8일 양일간 백전면 백전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함양 백운산벚꽃축제가 각지에서 찾은 7,1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만개한 벚꽃과 전시..
벚꽃길 걷기·공연·체험·농특산물 판매 등지리산 함양의 봄을 맞이하는 백운산 벚꽃축제가 오는 7~8일 개최된다. 함양군 백전면은 백전면문화체육회(회장 이봉철)가 주최·주관하는 제16회 백운산 벚꽃축제가 7~8일 백전면 평정리 백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50리 추억의 벚꽃 길 너와 나의 봄 벗..
지난 20일과 21일 함양군 서하면 서하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함양곶감축제에서 2억5,000만원 어치이 대박 곶감 판매를 기록하는 등 지리산 명품 함양곶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함양곶감축제는 지리산 천혜의 자연 속에서 정성들여 건조하여 달고 쫀득한 곶감의..
다듬이소리 등 전통공연과 민속․문화체험 등을 통해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낸 송전산골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 휴천면은 25일 휴천면 송전산촌생태마을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 가을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송전산골마을 전통문화축제’에 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고향의 정취를 마음껏 즐겼..
전통혼례, 종이배 띄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선비의 고장 함양에서 옛 선비들이 걸었던 선비문화 탐방로에서 자연과 하나되며 힐링하는 ‘2017 선비문화탐방로 걷기대회’가 지난 11월 11일 개최됐다. 다볕자연학교가 주관하고 함양군이 주최하는 ‘선비문화 탐방로 걷기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관람객이 찾아와 ..
수백 년간 이어져온 함양 종가의 참 맛을 느끼는 개평마을 종가음식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은 4일 지곡면 개평마을 일원에서 개평 한옥문화체험 휴양마을 축제위원회의 주관으로 ‘2017 개평마을 종가음식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고택을 배경으로 각종 종가의 먹거리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다양한 ..
화려한 가을의 색으로 갈아입는 어머니산 지리산에서 현대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극을 넘어 희망을 노래하는 지역축제가 마련됐다. 함양군은 오는 28일부터 2일간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구 의탄초등학교)에서 ‘제17회 지리산 천왕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리산천왕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